오늘도 주님께서는 한 사람의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오직 사랑할 뿐입니다. ‘세상의 비위를 건드릴 것’없이 사랑으로 감동시키는 일을 우리 모두가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은 입에 바르고 다니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잘 먹고 잘 입고 출세하게 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지닌 모든 문제가 세상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는 주님의 방법으로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 못박아드리는 지혜를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