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모든 가톨릭 교인들이 하느님께 바치는 아낌없는 봉헌으로 그분을 기쁘게 해드리기를 소원하는 까닭입니다. 우리 모든 교우들이 ‘모든 은총을 넘치게 받아서’ 주님께 의로운 이로 거듭나기를 내내 꿈꾸는 까닭입니다. 진심으로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