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잘 못과 우리의 허물로 십자가를 제작 했더니, 하느님께서는그 십자가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하늘나라 열쇠로 쓰십니다.참 어처구니없는 용도 변경입니다 !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