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Aug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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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느님께서 주신 양심과
그분을 닮은 사랑의 잣대를 소유하게 합니다.
믿음인의 기도가
오직 그분의 뜻을 실천하려는
희생의 의지로만 가득 채워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믿음으로 그 동안의 기도를 살피며
헛된 기도를 반성하기 바랍니다.
고귀하고 튼실한 기도의 주추가
우리 마음마다 새로이 놓이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