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당신의 작업, 십자가를 통한 화해의 힘을
능멸하고 무시하는 못된 짓거리는
혈연이라는, 가족이라는, 내 편이라는
세상의 것들에 묶이는 일임을 새깁니다.

하느님을 향한 길에 사사로운 정을 벗고
당신 아들을 보며 하느님의 철저한 사랑을 찬미하였을
성모님의 그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이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1 7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1 15
900 7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2 13
» 7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3 13
898 7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4 10
897 7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5 10
896 7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6 15
895 7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7 12
894 7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8 12
893 7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9 10
892 7월 3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30 9
891 7월 3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31 11
890 8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1 14
889 8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2 10
888 8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3 7
887 8월 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4 14
886 8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5 12
885 8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6 14
884 8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7 16
883 8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8 13
882 8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9 1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