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 모두가 세상의 것에 눈멀고
세상의 소리에 귀가 멀어 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눈이 그분을 뵙는 것으로 족하고
우리의 귀가 그분의 말씀만 듣기 위해
열려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참 행복은
다투지 않고
소리치지 않는
그분처럼 살아갈 때에 얻어집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그분처럼 사랑하기 위해서 분주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