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l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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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세상의 것에 눈멀고
세상의 소리에 귀가 멀어 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눈이 그분을 뵙는 것으로 족하고
우리의 귀가 그분의 말씀만 듣기 위해
열려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참 행복은
다투지 않고
소리치지 않는
그분처럼 살아갈 때에 얻어집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그분처럼 사랑하기 위해서 분주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