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세상의 것에 눈멀고 세상의 소리에 귀가 멀어 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눈이 그분을 뵙는 것으로 족하고 우리의 귀가 그분의 말씀만 듣기 위해 열려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참 행복은 다투지 않고 소리치지 않는 그분처럼 살아갈 때에 얻어집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그분처럼 사랑하기 위해서 분주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