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아파서 우는 사람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
참기 어려운 고통에 울음을 쏟아내는 사람들의
눈물을
하느님께서는 보고 계십니다.

오늘
내가 당하는 시련을 보시고
참아내는 인내를 보시고
봉헌하는 겸손을 보십니다.

그래서 당신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우리도 그분의 마음을 닮아야겠습니다.
그분을 향하고 그분의 마음을 닮은 사람만이
그분께서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복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호프데이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친교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녁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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