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주님의 것이 아닌
모든 것에서 자유하는 축복의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것이 아닌
짐을 벗어내고
그분께서 친히 주신 것만 지니는 축복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으니
따르는 자에게
꼭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진심으로 여러분 모두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