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세상과 똑같은 목적을 지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혀 세상과 다르지 않은 목표를 가진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복음의 삶은
번성하는 상대를 기뻐한다는 진리를 깨달으라 하십니다.
그리고 이웃의 번영을 기뻐할 뿐 아니라
축복하라 하십니다.

복음의 삶은
상대의 처지를 살피고 헤아리고 함께 합니다.
함께 할 뿐 아니라
나를 버림으로 이웃을 살리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것,
세상의 그 무엇보다 훨씬 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