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는 매사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주시기를 청합니다.
그 분께서는
너무나 두려우신 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느님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하느님의 편이 되어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경우는
어찌 그리 드문지요?

이미
우리의 편이 되어
우리를 위해 살고 계신 주님의 마음이 어떠실지 헤아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