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사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주시기를 청합니다. 그 분께서는 너무나 두려우신 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느님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하느님의 편이 되어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경우는 어찌 그리 드문지요? 이미 우리의 편이 되어 우리를 위해 살고 계신 주님의 마음이 어떠실지 헤아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