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야곱은 밤을 새우며 고민했습니다.
야곱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
자신의 잘못의 죄과 때문에 괴로웠을 뿐인데
바로 그 자리에
하느님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야곱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시고
야곱에게 희망과 확신을 주시기 위해서
야곱의 생각을 고치시느라
야곱의 두려움을 없애시느라
밤새 씨름하신 것이라 싶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기도가
이토록 처절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 아닐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1 6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3 3
920 6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7 3
919 6월 1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18 3
918 6월 20일 3 월평장재봉신부 2021.06.20 3
917 6월 2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24 3
916 6월 2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25 3
915 7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28 3
914 7월 1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19 3
913 7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7.31 3
912 8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5 3
911 8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8.06 3
910 8월 1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8.16 3
909 9월 1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11 3
908 9월 1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14 3
907 9월 1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18 3
906 9월 1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19 3
905 9월 20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20 3
904 9월 21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21 3
903 9월 22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22 3
902 9월 2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23 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