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야곱은 밤을 새우며 고민했습니다.
야곱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
자신의 잘못의 죄과 때문에 괴로웠을 뿐인데
바로 그 자리에
하느님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야곱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시고
야곱에게 희망과 확신을 주시기 위해서
야곱의 생각을 고치시느라
야곱의 두려움을 없애시느라
밤새 씨름하신 것이라 싶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기도가
이토록 처절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 아닐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1 7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1 15
900 7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2 13
899 7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3 13
898 7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4 10
897 7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5 10
896 7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6 15
895 7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7 12
894 7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8 12
893 7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29 10
892 7월 3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30 9
891 7월 3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31 11
890 8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1 14
889 8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2 10
888 8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3 7
887 8월 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4 14
886 8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5 12
885 8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6 14
884 8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7 16
883 8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8 13
882 8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8.09 1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