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많은 재산을 소유한다는 것은 분명한 축복입니다.
그러나 주신 분은 하느님이시기에
그만큼 행하기를 원하고 바라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신 것만큼
그분의 기대치가 높아져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분의 것을 그분의 뜻에 사용하는 것만이
부자로 살다가도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이라 깨닫습니다.
그분께 받은 축복을 하느님의 뜻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부자들도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