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l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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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들이 하느님을 믿는다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따른다하면서도
그분께 기도하지 않고
그분의 사랑에 의탁하지 않는 일이
살아계신 성령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전폭적으로 기도하고
매사에 그분의 뜻을 살아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느님은 한낱 우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