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이 하느님을 믿는다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따른다하면서도 그분께 기도하지 않고 그분의 사랑에 의탁하지 않는 일이 살아계신 성령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전폭적으로 기도하고 매사에 그분의 뜻을 살아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느님은 한낱 우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