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례자 요한의 탄생축일을 맞아 품안에
자식을 하느님께 던져드리는 강한 축복을 얻기 바랍니다.
부모이전에 더 사랑하시는 그분의 사랑에 맡겨드리는
지혜의 부모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자녀들이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신 것을
온 세상에 알게 하는 축복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비켜 자리를 비워드리세요.
그분께서 키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