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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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몽땅 주고도 더 주고 싶어서 안달합니다.
제일 좋은 것을 골라 주려 애를 씁니다.
그날 아브라함의 십일조 봉헌에
주님께서 감동하신 이유라 믿습니다.
그 진한 사랑 고백을 듣고 싶은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십일조 조항’을 선물하셨습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져서
그분의 기쁨을 위하여
영혼이 달뜨는 우리이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