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몽땅 주고도 더 주고 싶어서 안달합니다. 제일 좋은 것을 골라 주려 애를 씁니다. 그날 아브라함의 십일조 봉헌에 주님께서 감동하신 이유라 믿습니다. 그 진한 사랑 고백을 듣고 싶은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십일조 조항’을 선물하셨습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져서 그분의 기쁨을 위하여 영혼이 달뜨는 우리이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