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Jun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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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내친김에

사랑의 마음을 더 많이 써버려서

하늘 창고에 꼭꼭 쟁여지는 오늘이면 좋겠습니다.

 

이왕 나선 김에

그분의 아픈 지체를 낫게 하는 약이 되면 더 좋겠습니다.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의 어둠까지 밝히는 축복의 오늘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