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구역(구역장 김순연 데레사) 교우들은 6월 2일 이른 아침, 거리가 먼 관계로 6시20분 쯤 성지로 출발했고 예상보다 도로에 차가 적어서 공세리성당에 10시경에 도착했습니다.
40명이 함께 했는데 참 좋은날씨에 은총 듬뿍 맛있는 점심식사 ! 성지성당에서 제공하는 점심 먹고 제가 손이 좀 커서 간식도 넉넉했습니다 ~~ㅎㅎ
형제님들 일곱분도 함께 하시고 무거운 짐 다 들어 주셔서참 감사했습니다.
모두 다 흐뭇한 시간이었답니다~~^^
(글 김순연 데레사 자매님)

(글 김순연 데레사 자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