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금요일” 전례가 18일 본당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수난 복음의 말씀 전례를 봉독한 후 이어진 “십자가 경배” 예식을 통해 예수님의 죽음과 수난을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는 예수님의 수난을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이 본당 성전에서 있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 전례를 통해 주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우리 가슴에 다시 새겨 예수님과의 사랑이 불타오르기를 바란다 하시며 예수님께 대한 사랑 고백을 강조하시며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고가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걷는 오늘은 부활의 희망을 약속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