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우리 공동체가 46년이라는 시간을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맛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성모회분들께도 고맙습니다. 프로그램 준비를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동분서주하며 구암동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니신 청소년 분과분들(주일학교 선생님들, 자모회분들 등)께도 고맙습니다. 행사를 위하여 준비하고 서포트하신 사목회 위원분들께도 고맙습니다. 평상시에는 조용히 계시다가 행사가 있으면 군말 없이 등장하셔서 연기와 열과의 사투를 벌이면서 준비해주신 우리 듬직한 형제님들께도 고맙습니다. 갑자기 연락드려 마음이 분주하셨을텐데 음향으로 함께 해주신 형제님께도 고맙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행하신다고 떨리는 마음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신 로사 자매님께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긴 시간 함께 해주신 많은 어르신들께도 고맙습니다. 당첨되신 티뷔를 성당에 기증해주신 임 마리아 자매님께도 고맙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46년이라는 시간의 역사를 만들어 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고맙고, 이 시간들을 함께 해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바칩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