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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에서의 비둘기와 올리브잎이 주는 희망의 메세지를 교육관이란 장소에 심어주고자 하였습니다.

본당 25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의 희망인 아이들과 방콕한인성당 공동체에 선함과 평화와 강건함을 주님께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