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을
무공해 무농약 무관심? (주임신부님의 관심) 속에
독야청청하던 청포도 나무가 
올해도 어김없이 결실을 맺어
제법 달달한 청포도가  열렸습니다.

미사에 오신 교우님들
그 중에서도
먹을 복이 있으신 분들
맛보시게 신부님께서 배려하셨는데

감탄사가 터질 정도로 그 맛과 비쥬얼에 좋아들 하시고~~

우리들이 전혀 관여하지 않은 것에서 오는
거저 얻게 되는 무엇인가는 
왜이리도 우리를 즐겁게 만드는 걸까요?

성당에 자주오시면
왕왕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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