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꼴로레스!
올해 전반기 우리 본당의 울뜨레야는 제법 바쁘게 움직인 듯합니다. 제445차 자매 꾸르실료부터 448차 은총 꾸르실료까지 네개 차수에 빠짐없이 형제 자매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우선 이번 은총 꾸르실료를 무사히(?) 마치시고 샛별, 꾸르실리스타로 탄생하신 이정영요아킴 형제님과 허정숙안나 자매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15개본당 26명의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셨으니 대단하십니다!! ^^
부부이시기도한 두 분의 꾸르실료 일정에는 선배 꾸르실리스따님들의 기록적인 참여와 기도가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무수히 많은 기도 빨랑카와 물적빨랑카.. 몸으로 때운 분들^^.. 일정에 직접 참가하신 분들이.. 사진처럼 아주아주 많았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꾸르실리스따님들 감사합니다. 본당 파견식에 어김없이 나타나시어 영성관까지 함께 해 주신 두 분!, 토욜 양팔기도에 참석 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신분!, 주일새벽 행사후 아침식사마다 빨랑카 당번(?)하셨던 부부님!, 주일 폐회식 행사 그리고 본당 환영식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차수마다 잊지않고 찾아주신 본당 사목회장님을 비롯하여 물적빨랑카, 영적빨랑카 해주신 모든 분들, 끝까지 일정 함께 하신 간사단의 총무님, 부간사님.. 남양산성당 꾸르실리스따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새로운 꾸르실리스따로 탄생하시자마자 바로 다음 차수의 후배 꾸르실리스따들 일정에 열성적으로 참가해주신 부부스따 두분과 자매스따 두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
더하여, 남양산 본당의 참가자들을 영성관 1층 식당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같은 본당..정의진요셉 부산 꾸르실료 주간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정의 처음과 끝에서 꾸르실리스따들과 자리를 함께 해 주시고 영성으로 이끌어진 주임신부님께도 깊은 감사드리며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6월6일에는 교구 울뜨레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이후 8월 중순까지는 잠시 쉬면서 다음 차수 참가 형제자매님들 찾도록 하겠습니다.
은총 꾸르실료 다녀오신 두 분, 요아킴형제님과 안나자매님~ 다시 축하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만을 믿습니다!
데꼴로레스!!
제447차 자매 꾸르실료 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