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이사야서 4장

by 김막달레나 posted Jan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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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날에 여자 일곱이 남자 하나를 붙잡고 애원하리라. “우리 양식은 우리가 장만하고 우리 옷도 우리가 마련할 터이니 제발 당신을 남편이라고 부르게만 해 주셔요. 우리의 이 수치를 모면하게 해 주셔요.”

 

예루살렘의 부흥

 

2. 그날에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영화롭고 영광스럽게 되리라. 그리고 그 땅의 열매는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에게 자랑과 영예가 되리라.

 

3. 또한 시온에 남은 이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이들 곧 예루살렘에 살도록 기록된 이들이 모두 거룩하다고 일컬어지리라.

 

4. 주님께서는 심판의 영과 불의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오물을 씻어 내시고 예루살렘의 피를 닦아 내신 뒤에

 

5. 시온산의 모든 지역과 그 회중 위에 낮에는 구름을, 밤에는 타오르는 불길로 연기와 광채를 만들어 주시리라. 정녕 주님의 영광이 모든 것을 덮어 주는 지붕과

 

6. 초막이 되어, 낮의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되어 주고 폭우와 비를 피하는 피선처와 은신처가 되어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