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가톨릭 평화 신문에서 발췌
부활 제2주일은 '하느님의 자비 주일'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4월30일 '하느님 자비의 사도'인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1905~1938)를 시성하면서
하느님의 자비를 특별히 기념할 것을 당부했고,
이에 교황청 경신성사성은 2001년부터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주일로 지내도록 했다.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Mary Faustina Kowalska) 수녀는 폴란드 출신으로
20살 때 자비의 성모 수녀회에 입회했다.
그 후 33살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느님 자비를 깊이 묵상하며 이웃에게 실천했다.
특히 수도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의 계시와 환시 같은 특별한 은사를 체험해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불리웠다.
이 체험이 기록된 파우스티나 성녀 일기 '나의 영혼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는
전 세계에 하느님 자비심을 알리는 메시지가 됐다.
아래 유투브 주소를 클릭하여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U_g8ubfKiXU
영상은 용량이 큰 관계로 이 사이트에 올려지지 않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보시거나
음악만이라도 듣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유투브 동영상의 음악을 파일로 변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