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매체명 평화신문 
게재 일자 2015. 11. 01발행 [1337호] 
부산평방 가톨릭성가제 성황리에 열려
덕계본당 마리요셉성가대 대상 
 
▲ 성가제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수상자들. 부산평화방송 제공


부산평화방송(사장 김두완 신부)은 10월 2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회 부산평화방송 가톨릭성가제’를 열었다.

부산교구 문화 복음화의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열린 이번 성가제에는 본당 성가대 14개 팀이 무반주 그레고리오 성가 등 다양한 성가를 부르며 하느님을 향한 찬양의 기쁨을 전했다.

대상(상금 500만 원)은 덕계본당 마리요셉성가대가 받았으며, 금상(상금 400만 원)은 무거본당 체칠리아성가대, 은상(상금 각 300만 원)은 하단본당 엠마누엘성가대ㆍ봉래본당 세실리아성가대, 동상(상금 각 200만 원)은 용호본당 한마음성가대ㆍ몰운대본당 하늘꽃성가대ㆍ사하본당 샬롬성가대가 차지했다.

성가제에는 1500여 명이 자리해 성가 축제를 즐겼다.

백슬기 기자 jda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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