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매체명 가톨릭신문 
게재 일자 2015-11-01 [제2967호, 21면] 

부산PBC, 제2회 가톨릭성가제 본선 개최

 

 ▲ 10월 24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회 PBC부산평화방송 가톨릭성가제.
(PBC부산평화방송 제공)
 

PBC부산평화방송(사장 김두완 신부)은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회 PBC부산평화방송 가톨릭성가제를 개최했다. 가톨릭 성가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부산교구와 울산대리구 14개 본당 성가대팀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부산교구가 선포한 문화복음화의 해를 마무리하며 개최돼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은 지정곡인 무반주 전통 그레고리오 성가와 자유곡 등 다양한 성가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대상은 양산 덕계본당 마리요셉성가대, 금상은 울산 무거본당 체칠리아 성가대가 차지했다.

대회는 10월 31일 오후 12시 10분~2시 부산평화방송(FM 101.1 MHZ)에서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방송됐다.
 

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9 ‘임실치즈 아버지’ 지정환 신부 선종 file 2019.04.16 143
48 제5대 부산교구장에 손삼석 주교 file 2019.04.19 146
47 목마르게 기다려온 교구장… 45만 교구민 ‘부활 선물’ file 2019.04.19 155
46 “미래 밝아야 신앙생활도 가능…청년 목소리 귀 기울일 것” file 2019.04.19 174
45 천주교부산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 “부활절 희망 메시지, 오늘날 더 큰 가르침” file 2019.04.19 253
44 교황과 환경 지킴이 스웨덴 소녀의 만남 file 2019.04.23 189
43 교황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라" file 2019.04.23 287
42 故 김수환 추기경, 교황청 '선교 모범' 증인으로 선정 file 2019.04.23 405
41 화재도 막을 수 없는 856년의 역사 - 노트르담 대성당의 발자취 file 2019.04.23 495
40 농촌발전·교육사업 매진…프랑스인 두봉 주교 ‘올해의 이민자상’ file 2019.05.21 481
39 한국순교자박물관엔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순교자들 발자취 오롯이 file 2019.05.24 304
38 부산가톨릭센터, 1987년 6월항쟁의 불씨 다시 당긴 민주화운동 성지 file 2019.05.31 302
37 “120년만에 발굴해낸 ‘타케 신부의 선물’ 잘 키워야죠” file 2019.05.31 309
36 "사랑 알려준 '한센인 천사엄마 수녀님' 고맙습니다" file 2019.06.11 275
35 부산가톨릭대, 장애인 행사에 8년 연속 '지속봉사 실천' file 2019.06.12 244
34 허접한 어른의 삶, 잠시라도 신성을 찾고 싶어 file 2019.06.18 213
33 헬멧 쓴 노트르담 사제들 file 2019.06.18 474
32 미안하고 고마워요…요한, 씨돌, 용현! file 2019.06.19 593
31 한센인과 함께한 40년 유의배 성심원 주임신부 file 2019.06.19 898
30 “한국 가톨릭교회 소명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 기여하는 것” file 2019.07.18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