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명 | 가톨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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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일자 | 2995호 2016.05.22 3면 |
부산교구 성가정 축복미사… 20가정에 축복장
5월 13일 부산교구 성가정 축복미사에서 손삼석 주교가 모범 가정으로 선정된 무거본당 정진경·서정현씨 가정에 성가정축복장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교구 성가정 축복미사가 5월 13일 오후 7시30분 이기대성당에서 총대리 손삼석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교구 가정사목국(국장 송현 신부)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미사에는 대연본당 김정석(스테파노)·박숙향(루피나)씨 가정 등 20가정이 교구장 명의 성가정축복장을 받았다. 선정된 가정은 가족구성원 모두가 신앙생활과 봉사에 앞장서는 등 타의 모범이 돼 각 본당 주임신부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손삼석 주교는 “오늘 성가정축복장을 받았다고 해서 가정이 단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하고 잘 살아가라는 당부인 동시에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 대한 칭찬이고 인정이고 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님 사랑을 본받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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